11월 6일 대구 근교 카페 헤이마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대구 근교 이쁜 카페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대구 동구 파계로 583에 위치한 카페이고요 대구에 사시는 블로거 분들 중에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알거라 생각하는 카페일 거예요~ 

시끄러운 카페보단 조용한 카페를 원해 친구들과 자주 찾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우선 입구에 건물이 두 채로 나눠져 있는데요. 저는 밑을 자주 이용해서 윗동은 나중에 

한번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밑 건물에 들어가시기 전 입구에 포토존이 

있는데 여기서 다들 사진을 많이 찍으신 들라고요.

헤이마 입구

제가 똥 손이라 사진이 이쁘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카페에서 주로 먹는 게 녹차라테와 에이드 및 조금 어린이 입맛에 가까운데요. 

첫 방문 때는 녹차라테를 시켜봤는데 엄청 맛있더라고요~ 

두 번째 방문 때에는 아메리카노를 시켜봤어요 제가 원두 맛을 잘 알지 못해서 

막 먹었지만 저 같은 어린이 입맛인 어른이에게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우선 자리는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고요 1층은 주로 푹신한 쿠션으로 된 의자로 되어있어 

편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리 경쟁이 치열해 2번째 방문 땐 친구들과 2층으로 왔네요... 

2층도 나쁘진 않습니다. 조용하고 이야기하기 좋은 분위기라 오히려 친구분들과 이야기를 하실 거면 

2층을 추천드려요~

헤이마 1층

저는 개인적으로 밤에 가는걸 추천드려요 야경이 너무 이쁩니다. 카페 운영시간은

아침 10:00 ~ 22:00 운영되고 있습니다. 휴무는 따로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헤이마 2층

2층의 단점이 밤 9시에 마감한다는 점이 있네요 그래서 아쉬운 부분이 약간 

남네요... 카페 분위기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시고 설명 잘해주셔요~

혹시 분위기 잡으실 일이나 조용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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